제목 : 잠시, 눈을감고
작은 바람에도 비틀거렸지
어제와 다름없는 오늘
별 다를게 없는 날들이
기대하게해 나를 지치게 만들어
흐려진 두눈만 깜빡거렸지
한없이 외로웠던 날들
초라한 내 뒷모습마저
늘 그대론데, 난 어떻게 해야할까
후회속에 견디긴 싫어
지금의 나를 아프게한지 몰라
아무렇지 않은 말들, 진심없는 위로 속
흘러 가는 하루에 잠시 눈을 감고 날 더 믿어봐
다가오지 않은 내일 , 걱정할 필욘 없어
아무생각말고 웃어봐 잠시 눈을감고
이 어둠은 지금 어디쯤인지
저 끝에 빛은 밝아올까
또 혼자 움츠리는 하루
내일의 나는 지금과 달라질까
아무렇지 않은 말들 , 진심없는 위로 속
흘러 가는 하루에 잠시 눈을 감고 날 더 믿어봐
다가오지 않은 내일 , 걱정할 필욘 없어
아무생각 말고 웃어봐 잠시 눈을 감고
흘러가지 않을 것 만같던 시간조차 견뎌왔잖아
후회없는 나의 오늘을 위해서
아무렇지 않은 말들 , 진심없는 위로 속
흘러 가는 하루에 잠시 눈을 감고 날 더 믿어봐
다가오지 않은 내일 , 걱정할 필욘 없어
아무생각 말고 웃어봐 잠시 눈을 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