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둘러 나서던 길
스치듯 지나치던 풍경
흔하던 일상의 잔상이
어쩌면 특별한 하루
마침 불어준 바람
유난히 눈부시게 비친
햇살에 기대어 걸으면
일상은 너무 근사한 여행
왠지 설레는 기분
어느새 저만치 니가 보여
눈을 감아 조금 더 가까이
I long to tell you my mind
(난 간절히 내 맘을 네게 전하고파)
such a sweetest breeze
it's time to back to you again
(마치 가장 달콤한 바람처럼
다시 너에게 돌아가야 할 시간)
왠지 설레는 기분
어느새 저만치 니가 보여
눈을 감아 조금 더 가까이
I long to tell you my mind
(난 간절히 내 맘을 네게 전하고파)
such a sweetest breeze
it's time to see you now
(마치 가장 달콤한 바람처럼
지금이 바로 너를 만날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