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 자꾸 멎는다 네가 날 향해 걸어온다
나를 보며 웃는다 너도 내게 끌리는지
눈앞이 다 캄캄해 네가 뚫어져라 쳐다볼 땐
귓가에 가까워진 숨소리 날 미치게 만드는 너인걸
아무도 널 못 보게 품에 감추고 싶어
널 노리는 시선들 내 안에 일어난
거센 소용돌이
검은 그림자 내 안에 깨어나 널 보는 두 눈에 불꽃이 튄다
그녀 곁에서 모두 다 물러나 이젠 조금씩 사나워진다
으르렁 으르렁 으르렁 대 으르렁 으르렁 으르렁 대
으르렁 으르렁 으르렁 대 너 물러서지 않으면 다쳐도 몰라
날이 선 눈빛과 베일듯한 긴장감
(지금 탐색 중이야) 너의 주위를 Babe oh
넌 그냥 그대로 있어 나만을 바라보면서
절대 널 보내지 않아 두고 봐 Babe yeah yeah
흐린 공간속에서 선명하게 빛나는
널 노리는 시선들 내 안에 울리는 Hey!
경보 울림소리
(검은 그림자) 내 안에 깨어나 널 보는 두 눈에 불꽃이 튄다
그녀 곁에서 모두 다 물러나 이젠 조금씩 사나워진다
으르렁 으르렁 으르렁 대 으르렁 으르렁 으르렁 대
으르렁 으르렁 으르렁 대 너 물러서지 않으면 다쳐도 몰라
Hey! 빠라빱빠야 baba babe yeah yeah 오우워~
두비두밥스 두비루밥밥
우리 말곤 하나둘씩 지워버리자
너하고 나만 여기 남아 멈춰진 듯이
(검은 그림자 내 안에 깨어나 널 보는 두 눈에 불꽃이 튄다)
(그녀 곁에서 모두 다 물러나 이젠 조금씩 사나워진다)
으르렁 으르렁 으르렁 대 나 으르렁 으르렁 으르렁 대
으르렁 으르렁 으르렁 대 너 물러서지 않으면 다쳐도 몰라
으르렁 으르렁 으르렁 대 으르렁 으르렁 으르렁 대
으르렁 으르렁 으르렁 대 너 물러서지 않으면 다쳐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