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h Yeah Yeah Yeah
No No No No
벌써 10분이 됐고
오늘따라 유난히 쉽지 않아
늘 내가 기다렸잖아
단 한 번이라도 빨리 나와
알아 내가 조금 더
아니 훨씬 많이 좋아하는걸
나 혼잣말하니 baby
어떡하면 내게 더 집중할 방법
고민해 보지만
헷갈리는 너
혹시나 훨씬 더 멋진 남자 나타나
너를 가지면 네가 빠져들면
그러다 더 이상 더 이상
내 자리가 내 기억이 사라지면
진짜 그러면 정말 나 어떡해
내 머릿속은 온통 하얗게
매일 악몽에 시달려
잠을 잘 수 없잖아
웬일인지 요즘에 너 예전보다
더 많이 바빠 보여
우리 함께 있어도 난 왠지
예전 같지 않은걸
알아 내가 조금 더 아니
훨씬 많이 좋아하는걸
늘 같은 말 하지 baby
어떡하면 너를 더 웃게 할 방법
고민해 보지만
쉽지 않은 너
혹시나 훨씬 더 멋진 남자 나타나
너를 가지면 네가 빠져들면
그러다 더 이상 더 이상 내 자리가
내 기억이 사라지면
진짜 그러면 정말 나 어떡해
내 머릿속은 온통 하얗게
매일 악몽에 시달려 잠을 잘 수 없잖아
어김없이 날 찾아오는 새벽에
오늘도 또 꿈에서 깨며
안도의 한숨을 쉬곤 해 But
어쩌면 현실이 될까 봐 매번
겁이 나도 난 널 원해
하루하루가 난 너래
이러는 내가 낯설지만
정말 네가 내 전부라 그래
어젯밤 꾸었던 꿈에 밤새 나타나
날 괴롭히던 그 사람과
그냥 친구 아닌 나보다
훨씬 많이 특별한 사이가 되면
진짜 그러면 정말 나 어떡해
내 머릿속은 온통 하얗게
매일 악몽에 시달려 잠을 잘 수 없잖아
Yeah Yeah Yeah Yeah
그냥 아는 남자일까
No No No No 자꾸 겁이나 baby
Yeah Yeah Yeah Yeah
No No No No
No No No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