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들려오는 반가운 목소리
꿈일까 깨어보니 새들의 속삭임
우리의 사랑 영원하라는
약속만 가슴에 남아있죠
화장을 곱게하고 나 예쁜옷입고
우리가 자주만난 그곳에 왔어요.
정원의 꽃과 싱그런 바람
모두가 우리를 기억해주네요
내 삶의 전부가 되어준 사람
내 삶의 의미가 되어준 사람
봄여름 가을엔 볼수 없어도
하얀눈을 맞으며 기다릴게요
내 삶의 전부가 되어준 사람
내 삶의 의미가 되어준 사람
봄여름 가을엔 볼수 없어도
하얀눈을 맞으며 기다릴게요
봄여름 가을엔 볼수 없어도
하얀눈을 맞으며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