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랜만이란 말은 가슴속에 묻고
안녕 잘지내니 그 한마디 말할자격 없는 나야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 라 노랫말이 들려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이제와서 뭐해
그저곁에서 바라만봐도 이렇게 웃을수가 있잖아
그저곁에서 바라만봐도 아직도 가슴뛰고 있어
나 너와 함께 걷던길 그날들 그려보고 있어
너의 웃던 모습과 행동들 여기두고 갈게
그저곁에서 바라만봐도 이렇게 웃을수가 있잖아
그저곁에서 널바라보며 니생각에 지쳐있던
너 하나 안아주지 못했던 나이기에
그저 그저 바라만보는 난데
숨이차도록 너를 안고서
이렇게 말해주고 싶어나
너를 사랑해 너를 안고서
이렇게 말해주고 싶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