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하루가 지나가고
오지 않는 잠을 청하고
새벽이 오는 소리
유난히 눈뜨기 싫은 하루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웃지도 않고 지쳐가는 나야
괜찮아지지가 않은데
괜찮아질 수가 없잖아
이대로 난 힘들게
살아가고 있어
하루도 편할날이 없어
너는 괜찮은거니
돌릴 수만 있다면 제발
거울에 비친 내 모습봤어
보기 싫은 표정만 보여
달라진 내가 미워지는 지금
괜찮아지지가 않은데
괜찮아질 수가 없잖아
이대로 난 힘들게
살아가고 있어
하루도 편할날이 없어
너는 괜찮은거니
돌릴 수만 있다면 제발
못나서 그래
이깟 사랑 때문에
눈물만 흘리고만 있어
괜찮아지지가 않은데
괜찮아질 수가 없잖아
이대로 난 힘들게
살아가고 있어
하루도 편할날이 없어
너는 괜찮은거니
돌릴 수만 있다면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