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칠 이유 없고
눈물 마를 때까지 울어도 없는걸
흘렸던 그 슬픔만큼 목이 메여와도
그 시간 그 기억 모두 지워 버려줘
아파도 아파도 가슴이 아파해도
눈물이 말하잖아
보내야 한다고 oh my luv
I can't be with u ,아니라고 해도
슬퍼할 시간조차 웃으며 살아줘
소리쳐 불러봐도 돌아올 대답 없고
애써 웃음지어도 상처만 남는걸
그리다 만 그림처럼 기억될 사랑도
이 비에 이 눈물에 다 씻어 버려줘
눈을 감아도 눈물이 나는걸
나 역시 너 없으면 죽을 만큼 아파
죽어도 죽어도 잊으라 하지만
내 가슴이 내 심장이
보내지 못한데 oh my luv
I can't be with u ,죽을 만큼 아파도
행복하게 웃으며 그렇게 살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