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바라본 하늘이
포근하게만 느껴져
바라보기도 아까웠어
늘 나를 위해 있어
바람이 머리를 스쳐가
함께 있음을 아는걸
뭐든 고마워 내게와서
다 고마운 마음이야
밤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그대보며
어디든 너만을 찾아갈게
눈부시도록 나를 향해 비춰주잖아
그 자리에 언제나 있어줘
나만 보며 아팠던 기억도 다 비춰줘
너 하나면 모든게
나는 좋은데 이렇게
바람이 머리를 스쳐가
함께 있음을 아는걸
뭐든 고마워 내게와서
다 고마운 마음이야
밤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그대보며
어디든 너만을 찾아갈게
눈부시도록 나를 향해 비춰주잖아
그 자리에 언제나 있어줘
나만 보며 아팠던 기억도 다 비춰줘
너 하나면 모든게
나는 좋은데 이렇게
넓고 넓은 품에
또 안기고 싶어져
나 혼자라면 자신이 없어
언제나 곁에 있어
밤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그대보며
어디든 너만을 찾아갈게
눈부시도록 나를 향해 비춰주잖아
그 자리에 언제나 있어줘
나만 보며 아팠던 기억도 다 비춰줘
너 하나면 모든게
나는 좋은데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