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은..잊어
난 보이는데 니 모습 이렇게 보이는데
난 잡히지 않아 너의 따스한 그 손길
너의 뜨거운 눈물도 다 보이는데
내 모습 멍하니 바라보는 너의 그 표정
니가 나보다 더 아파하는 듯한 그 표정
손조차 닿을 수 없었던건 눈조차
마주칠 수 없었던 건 널 지워서 정말
이젠 날 버려 제발
버려야해 너를위해서
다 녹아내리는 니 모습
하루도 더 볼수가 없어 제발
잊어야해 너를 위해서
지워야해 나를 위해서
혼자남은 아이처럼 난 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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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습 멍하니 바라보는 너의 그 표정
니가 나보다 더 아파하는 듯한 그 표정
손조차 닿을 수 없었던건 눈조차
마주칠 수 없었던 건 널 지워서 정말
그만 날 잊어 제발
멈춰야해 너를 위해서
부서저 내리는 시간들
니 모습 더 볼수가없어
나를 지워야해 작은 흔적도
잊어야해 예쁜기억도
혼자남은 아이처럼 난 울죠
─━♥ㅂi의발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