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조규찬

너도 보고있니 거울속에 비친 버려진 한사람을
이제는 취해야만 잠들수 있음에 익숙한
누구도 사랑할수 없는 나를
참아온 눈물이 다시 나를 데리고 가
영원을 약속한 그 순간으로
다신 바라볼 수 없는 너에게

가끔 생각하니 함께 걷던 우리 그 거릴 지날때면
널 마주할 것 같아 행복해 보이고 싶지만
너에겐 들켜버릴 내눈물을
이제는 아닌걸 다신 가질수 없는걸
받아 들여야 해 혼자라는걸
낯선 이름으로 남을 나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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