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날 떠나도 내곁에 남아 있어요 힘없이 나 그댈 보낼 수 없어 울고있어요 하늘만 아는 나의 이 마음을 알아줄 사람 그대가 나에겐 한 줄기 생명 같아요 소리쳐봐도 혼자의 사랑은 지쳐버린 외로운 사랑은 그대 마음 송두리째 뺏을 순 없어 언젠가는 그대가 아름다운 내 연인이 되어 사랑하며 살아가고 싶어요 봄이 시작하는 소리를 듣고 자란 애틋한 사랑의 습작 찬란한 파도와 그대가 부르는 메아리로 휩싸인 사랑 가을의 영화 같은 사랑 슬픔의 이별을 생각하며 돋아보는 추억 울먹이던 겨울 속에 이루어 질 수 없는 슬픔을 예언하며 같이 하는 그대없는 내일 예전에 또 예전에 사랑이 찾아 왔을떄 혼자만 그대를 사랑하기로 생각했지만 떠나도 잡을 수 없는 사랑이 무슨 나에게 의미가 있어 이렇게 그대를 원하는 거야 소리쳐봐도 혼자의 사랑은 지쳐버린 외로운 사랑은 그대 마음 송두리째 뺏을 순 없어 언젠가는 그대가 아름다운 내 연인이 되어 사랑하며 살아가고 싶어요 소리쳐봐도 혼자의 사랑은 지쳐버린 외로운 사랑은 그대 마음 송두리째 뺏을 순 없어 언젠가는 그대가 아름다운 내 연인이 되어 사랑하며 살아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