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p) 우리 아주 어렸을때 새까 많게 키가 작은 코흘리개 너
항상 나의 책가방은 니가 들었고 무엇이든 나를 위해 해주었었지
아이들에 놀림에도 너는 꿋꿋이 어디가든 나와 함께 있어주었던
그런 너를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내가 많이 좋았나봐
어제의 내가 아니야 너 역시 많이 변했어 이젠 날 친구아닌 여인으로 느껴봐
친구로 꼐속 나를 만나고 싶다면 내 어깨에 얻은 손을 치워줘
이런 날 보고 너는 왜 그렇게 요즘 예민해졌냐고 걱정하지만
떨리는 가슴 다가오는 너 나만에 느낌이 아니길 너도 나를 다시봐
지금 내 모습 예전에 어린 내가 아니잖아
Rap) 나보다도 니가 훨신 더 커졌을때 사춘기라 괜히 서로 어색했었고
친구처럼 우리 서로 편안해질때 왠지 니가 내겐 너무 든든했었었어
애인이야! 너의 여잘 보여줬을때 그때서야 비로소 나 알게 되었어
사랑해란 니 음성이 내 귓가에 만 들렸으면 된다는 걸
어제의 내가 아니야 너 역시 많이 변했어 이젠 날 친구아닌 여인으로 느껴봐
너의 그 많은 여자 그중에 난다만 어린시절 너의 친구일뿐야 하지만
내 가슴엔 왜 자꾸만 니가 사랑으로 커져만 가는지
이젠 아니야 모두 지워져 예전에 어설픈 기억은
이젠 친구가 아닌 사랑으로만 니곁에 있고 싶어
이젠 아니야 모두 지워져 예전에 어설픈 기억을
이젠 친구가 아닌 사랑으로만 니곁에 있고 싶어 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