たそがれに まいおりた こころの ラビリンス
황혼에 떠오른 마음의 미궁.
ときめきと せつなさが まわりはじめてる
설레임과 안타까움이 빙빙돌기 시작했어요.
ひとなみの こうさてん せなか おされながら
북새통속. 등을 떠밀리며
さかみちを どこまでも あなたと あるいた
언덕길을 어디까지고 당신과 걸었어요.
なぜ ほしいものを 'だいすき'と こえに だして いえないの?
왜 좋은걸 좋다고 소리내어 말하지 못하나요?
いま あなたが いる ただ それだけで やすらぐ きもち
지금 당신이 있다는 오직 그것만으로 편한 기분.
'つないでる その ゆびを はなさないで...'
'잡고있는 그 손을 놓지 마...'
えがおを さがして
미소를 찾아줘요.
ゆうぐれと まちの ひが かさなる そらの いろ
황혼과 마을의 불빛이 겹치는 하늘색.
ほしくずの またたきを ひとみに うつして
작은별의 반짝임을 눈동자에 비추고.
ひとつ わかりかけたの ふりむけば あなたが
한가지 사실을 잊고있었어요. 돌이켜보니 당신은
いつのひも かわらずに そばにいてくれた
언제나 변함없이 곁에있어 주었다는걸.
なぜ ほしいものを 'だいすき'と こえに だして いえないの?
왜 좋은걸 좋다고 소리내어 말하지 못하나요?
いま あなたが いる この ぬくもりを そだててゆこう
지금 당신이있는 이 따뜻함을 키워가자구요.
'アリガトウ あしたまた あえるのかな?'
'고마워. 내일 또 만날수 있을까?'
えがおを さがして
미소를 찾아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