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굳이 말을 안해도 너의 마음 모두 읽을 수 있어
느낌이 다른 너의 입맞춤 예전처럼 따스하지 않은 걸
요즈음 나와 헤어질때면 너는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한참을 머뭇머뭇거리다 한숨만 쉬며 돌아서곤하지
나에겐 그무엇보다 소중한 너이지만
니맘이 변해버린건 할수없겠지
여기서 끝내기로 해 이제 내게 다가올 아픔에
이겨낼만한 작은 힘조차 난 준비해두지 않았지만
먼훗날 돌아봤을때 우리 함께 지내온 날들 그리워 하겠지
그럴때면 웃을 수 있게 좋은 추억으로 내게 남아줘
지금이 지나고나면 후회할 나이지만
니맘이 식어버린건 할수없겠지
여기서 끝내기로 해 이제 내게 다가올 아픔에
이겨낼만한 작은 힘조차 난 준비해두지 않았지만
먼훗날 돌아봤을때 우리 함께 지내온 날들 그리워 하겠지
그럴때면 웃을 수 있게 좋은 추억으로 내게 남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