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고향

남인수


1.실버들 늘어지는 새봄이 돌아오면
내 고향 두메산골 풀피리 그리워라
사시나무 고개 아래 누렁소 풀을 뜯는
언제나 가고픈 건 흙냄세 고향이지.

2.진달래 꽃을 따서 머리에 꽂아주면
수집어 돌아서던 순이가 그리워라
은행나무 기대앉아 십오야 달을 보며
달노래 별노래를 부르던 고향이지.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남수련 청년고향  
이성애 청년고향  
남인수 청년고향  
송해 청년고향  
정의송 청년고향  
남강수 청년고향  
Various Artists 청년고향  
신해성 아! 그이름 남인수  
남인수 추억의 소야곡  
남인수 울리는 경부선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