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 쉬운 길을 선택하고 싶어
너와의 스캔들은 이제 지쳤어
우리가 언제쯤 헤어질지 다 궁금해해, 힘들어
너만을 믿는 그녈 두고 죄책감 느끼며 날 만나는 너도
맘 편하진 않겠지만 알아...이제는 끝내.
만약에 나를 그녀보다 먼저 만났다면
망설임 없이 넌 날 택했을꺼야, 그걸로 충분해
너와 있을땐 이대로 시간이 멈춰 지길
간절히 바랬어, 모든걸 걸만큼 널 사랑하니까.
*그래 하지만 네가 정말 날 사랑한다면 이대로
날 보내 미련없이 말해줘, 행복하라고.
나 없이 살수 없을때, 너 혼자 남겨질 그때... 돌아와
그때 우리 다시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