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알고 있었어. 오늘이 오길. 기다린 너의 마음을.
흰 눈이 내리길 원한 너의 그 소원.
오늘만은 이뤄질 꺼야.
그런게 아냐 일년 전 내가 기도했었던
소원은 날 행복하게 해줄 사람 바로 너이기를
원한다고 한거야.
White marry christmas day.
White marry chrestmas love.
오늘은 하얀 눈이 내릴꺼야.
너를 꼭 닮은 하얀 눈 보며 잠들면 좋겠어.
(Narration So white 하얀 눈과 너무나 너의 맑은 눈과
처음 너와 만난 이 자리에 다시 크리스마슬 너와 보내
훗날 먼 훗날 널 닮은 아이와 이렇게 함께 해)
그런 게 아냐 일년 전 오늘 기도했었던 소원은
널 행복하게 해줄 사람 바로
나이기를 원한다고 한거야.
White marry christmas day
White marry christmas love.
널 나의 전부라고 해도 되니.
너를 만나려 수많은 날들을 기다린 나라는 걸 알겠니.
White marry christmas day.
White marry christmas love.
오늘은 하얀 눈이 내릴 꺼야.
너와 둘이서 하얀 눈 보며 잠들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