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가슴 열어 저 파도를 마셔봐 네 두눈 속에 바다가 담겨있어 좁게 움추렸던 어제를 떠나 오늘 너와 나 우리만의 oh~! best day!
항상 자신만의 틀에 맞추어 너를 판단하던 굴절된 시선 날려버려 이젠 자신있게 사는거야
거기이봐 네 자신을 돌이켜봐 자신없어하는 바보같은 네 모습 봐 언제나 맥없이 현실의 벽 앞에 주저앉아 이 세상을 등진 체 울고 있는 널 봐 지금 네 주윌 둘러싼 저기 어둠 그 속에 가려진 내 꿈 그리고 희망 내 두손에 담아 널 비추고 있는 내 빛을 향해 모두 날려 보내봐
**끝없이 펼쳐진 이 길을 달려 여긴 우리들이 소유한 세상이야 지난 근심 모두 이곳에 버려 오늘 너와 나 우리만의 oh! best day!!
자-이렇게 좋은 날에 모두 여기 나처럼 함께 즐겨봐 하하
혹시 나를 비난하진 않을까
너를 짓누르던 복잡한 생각 떠나버려 이젠 자유롭게 나는거야
웃으며 살기에도 짧은 네 인생에 어둠으로 가득차 살긴 곤란해 하 비록 이 세상에게 좋은 것만을 기대할 순 없지만 벌써 포기하긴 일러 이젠 일어나 그리고 앞을봐 그렇게 주저앉아 있을 시간이 없어
아무의미없이 살아왔던 지난 날의 흔적 이젠 모두 날려버려 너의 눈을 감고 두팔을 벌려
하얀 눈속에 어둠은 지워버려 이젠 꿈결같은 미랠 그려가 오늘 너와나 우리만의 oh! best day!!
여지껏 네가 바라보던 이 세상을 향했던 희망 찬 네 시선 이제는 다른 눈으로 봐다시 한번 봐 그 속엔 꿈이 있을꺼야 나를 믿어봐
나는 믿어 어딘가에 분명 이 보다 멋진 세상이 살아 숨쉬고 있따는 걸
두팔을 벌려 푸른 하늘을 바라봐 널 기다리고 있는 네 꿈이 네게 손짓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