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나의 곁에서 내 편이 되어준 사람
힘든 나날들 견뎌내고서 지켜준 사람
하나뿐인 둘도 없는 사람
그대 인생을 바치고서 날 안아주네
아름답던 그대 모습은 어디에
이젠 내가 그대의 쉴곳이 돼줄게요
엄마
허물어져가던 내 모습에 빛이 돼주고
나만을 바라봐주던 나의 그대여
사랑해요 많이 힘들었죠
이젠 내가 그대의 별 되어줄게요
아름답던 그대 이름은 어디에
나를 위해서 빛을 잃어가는 그대여
사랑해
이제서야 그대의 힘듦을 알아버렸어
아름답던 그대 인생은 어디로
나라는 무거운 짐을 들어주어서
힘들었던 그대 이젠 행복해줘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