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st verse}
그 동안 너희들 너무도 많이 힘들었지? 나를 좋아하느라 수고 너무 많이했지?
TV도 안하지 interview? 역시 안하지. "Jp 싸가지 졸라 없다" 소문은 파다 하다지.
학교에서 진표 좋아하면 따 당한다지? 내가 니들마음 왜 모르겠어.
시간이 흐르면서, 그냥 그러려니 하는 너희 마음 내가 왜 모르겠어.
정말 옥의 티같이 적지도 않고 졸라 티나는 진표 안티들과 맞서싸워,
때론참어, 또 참어. 그리고 혼자 마음 속으로 답해. 반면 나는 혼잡해.
물좋은 저 카페에서 아침 해뜨기 직전까지 살벌한 뻐꾸기 날리면서
외론밤 벗어나보려고 난리치다 매일 새되지.
Chorus}
힘겨울 때 또 눈물이 날 때 내 뒤엔 언제나 니가 지켜주었지
2nd verse}
나 같은 죄인 사랑해준 하나님과 너희들과 하늘로 올라가. 멀리 날아봐.
우리 끼리끼리 미친듯이 완전히 자지러지게 노라볼까?
사람들 말도많아. 귀찮았지? 너나 나나. 가만히 내버려두지못해 정말화나. 너와나.
이젠 신경끄고, 우리둘이 그저무시. 생각해보면 니들에게 정말 미안.
툭하면 싸움박질. 나를 보고 순악질. 겁 대가리 상실한 채 함부로 입을놀려,
함부로 싸우고 다녀. 여기저기에서 욕먹을 짓만을 해. 그렇다고 니네를 위해 나를 바꾸긴 싫어.
이런마음 이해해 줄수있니? 하지만 약속할께. 음악만큼은 실망 시키지 않도록 노력할게.
Chorus}
힘겨울 때 또 눈물이 날 때 내 뒤엔 언제나 니가 지켜주었지
3rd verse}
내가 저 공중파 인기순위 1위! 못한다고 혹시 너 우니? 아님 1위 못해서 나를 바꾸니?
우리는 그런 관계? 예전에 졸업한 단계.
그냥 나는 나의 음악 듣고 좋아해주면 그것만으로 정말 너무 행복해.
길거리테잎, 아님 빌려온cd, 혹은 mp3? 그건 너의 맘의 free!
허나 나도 먹고 살고, 다음 앨범 내고, 열라리 예쁜걸과 데이트도하고,
Jp Hole! 하늘이형 말대로 알만한 사람 다 알지.
게릴라 cast '맛우딸과' 너희들과 우리끼리만 살순 없는걸까?!
그래 그렇게 너무 고맙네 그냥 이렇게 어떨땐 미안해 그냥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