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나의 머릿속에
자꾸만 떠오르는 생각이 있어
벌써 우리 만난지도 참 오래된 것 같은데
지금 너에게 말해도 괜찮을까
너를 바라보는 나의 두 눈 속엔
희망과 두려움이 함께 있지만
너를 처음 만난 그 시절 설레임처럼
다시 너에게 고백하려 해
너의 마지막 사랑이 되고 싶어
나 오직 너만 바라봐도 되겠니
아직 서툴러도 많이 부족해도
나를 받아주겠니
나 너에게만 사랑을 주고 싶어
매일 아침 널 꼭 안아주고 싶어
이런 나의 맘을 받아주겠니
오늘따라 나는 사소한 일에도
자꾸만 나의 마음이 또 떨려와
괜시리 눈이 마주치면 다른 곳을 보네
너에게 고백할 수 있을까
너의 마지막 사랑이 되고 싶어
나 오직 너만 바라봐도 되겠니
아직 서툴러도 많이 부족해도
나를 받아주겠니
나 너에게만 사랑을 주고 싶어
매일 아침 널 꼭 안아주고 싶어
이런 나의 맘을 받아주겠니
내 모든 것을 다 주고 싶은 너
너만 있으면 누구보다 행복해
아직 서툴러도 많이 부족해도
나를 받아주겠니
나 너에게만 사랑을 주고 싶어
매일 아침 널 꼭 안아주고 싶어
이런 나의 맘을 받아주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