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 돌아봐
우린 가까이 서로 곁에 두고 헤메어 왔던 거야
늘 멀리만 바라보다가 상심한 두 눈으로
지나쳐 버린 우리 늘 많이 힘들때마다 외로운 삶에
지칠 때마다 가까운 거리가 너무 멀게 느껴져
그렇게 너를 혼자 둔 거야
이제 다시 바라봐 같은 세상에 달라진 모습으로
새벽이 와 우리 이제는
둘이 아닌 하나로 새로운 아침을 맞는 거야
늘 잦은 이별을 하고 사랑에 목이 말라 할 때도
언제나 누군가 곁에 있어 보여서
너의 그 외로움을 몰랐어
곁에 있어 나를 봐 이젠 혼자가 아닌 거야
다신 아파하지마
지난 외로움 감싸 안을 그 만큼 더 많은 사랑
네게 줄 꺼야 이제는 둘이 아닌 하난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