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한 사랑에 가슴을 도려낸
너의 눈물들이
내 심장을 태워내
비틀거리며 날 잡은 두 손에
가녀린 그 떨림을 잊지 못해
Smile again
어둠 속에서도 선명한
문신처럼 남겨진
너의 슬픈 그림자
내가 지워줄게
흩어진 너의 눈물이
그치지 않는 비처럼
스며들어와
내 가슴을 또 찔러
사랑에 베인 가슴이
미소 짓도록 지킬게
날 위한 단 한 사람
너를
Smile again
어둠 속에서도 선명한
문신처럼 남겨진
너의 슬픈 그림자
내가 지워줄게
흩어진 너의 눈물이
그치지 않는 비처럼
스며들어와
내 가슴을 또 찔러
사랑에 베인 가슴이
미소 짓도록 지킬게
날 위한 단 한 사람
멍이 된 아픈 기억이
또 너를 다시 부르면
내 손을 잡아
난 그걸로 충분해
그러다 깊은 상처가
아문 그땐 바라봐줘
널 위한 단 한 사람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