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永遠)
이제는 다시는 돌아올 수가 없는 먼 곳에
그녀를 보낸 네 마음 (유리)
떠나간 그녀를 놓아주기엔 시간이 부족했던 걸 알지만
난 슬퍼져 (이진)
시간이 지나가면 모두 잊혀진다는 그 말 (효리)
틀린 얘기는 아니겠지 너도 그녈 잊을 수 있겠지
* 난 너를 기다릴게 네 마음 문을 열고 (주현)
네가 오기를 내게 와주기를 언제나 나 그래왔듯이
넌 그냥 내게로 와 쉽진 않겠지만 (효리)
눈물로 채운 지난 기억 모두 내 곁에 잠들 수 있게
그렇게 그립니 아직도 울고 있니
모두 다 주어도 모자란 거니 난 (유리)
이렇게 사랑해도 가질 수가 없는 네 맘을 (주현)
원망하며 돌아서 봐도 나 역시 널 잊을 수 없어
난 너를 기다릴게 네 마음 문을 열고 (효리)
네가 오기를 내게 와주기를 언제나 나 그래왔듯이
넌 그냥 내게로 와 쉽진 않겠지만 (주현)
너만을 위해 살고 있는 나를 기억해 워~~
혼자 아닌 둘이면 무엇도 두렵지는 않아
네가 곁에 있어 영원히 (이진)
난 기다림의 끝에 네가 오는 날에 (주현)
누구보다 더 환한 모습으로 말할게
널 사랑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