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시간 속에
자꾸 무뎌져만 가는
너를 잃어버린 나의 마음에
다시 너를 보내줘
텅 빈 마음은 상처로 남아
결국엔 나를 찌르고
너무 모질게 뱉은 그 말은
추억마저 아프게 해
그대 내 말이 들린다면
끝없이 멈춰진 시간 속에
짙게 남겨진 추억 속의
내게로 돌아와 줘
텅 빈 마음은 상처로 남아
결국엔 나를 찌르고
너무 모질게 뱉은 그 말은
추억마저 아프게 해
그대 내 말이 들린다면
끝없이 멈춰진 시간 속에
짙게 남겨진 추억 속의
내게로 돌아와 줘
나의 노래가 들린다면
그때를 기억해줘
너의 아픔이 사라지고
닫혀진 가슴이 아무르면
아직 애타게 기다리는
나에게 돌아와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