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보지도 못하고 보고싶어 하지도못한다면
이 세상 사랑이 있다는 걸 나는 정말 믿지 못하겠어
한사람만이라도 내게 너를봤다고 얘기해 준다면
그 손을 꼭잡고 행복해 하겠지 너와 얘기하고있을 때처럼
많은 시간들을가슴 아파했었어
니가 아니면 안된다고 끝까지 붙잡지 못했었던 날 용서해
살아있는 나의 모든 날들속에서 너와 함께한 순간들이
내겐 아름단운 삶이었단걸 이제서야
한사람만이라도 내게 너를봤다고 얘기해 준다면
그 어떤 슬픔도 보고픔까지도 모두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