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부터였는지 잊었어요
내가 왜 이러는지 난 모르죠
하룬 길기만 하고 끝니 없는데
어떻게 또 아침이 오는건지 난 모르죠
어쩔수가 없어요 아무것도 못하고
이 더딘 시간을 지켜보죠~~~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는지
오직 한사람만을 생각하고 있기에~~
이래서는 안되는걸 난 알아요
사랑할수 없다는거 알고있죠~~
나의 서툰고백이 그대를 더 아프게 할뿐이란걸
난 알아요 알고 있죠
그런줄 알면서도 어쩔수가 없네요
그져 그 모습만 떠오르죠~~
두 눈을 감아도 다시는
오직 한사람만을 생각하고 있기에
한순간도 지울수 없는 그모습을
후~~ 난 그져 그대만을 생각하죠~~
어쩔수가 없어요 아무것도 못하고
이 더딘 시간을 지켜보죠~~~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는지
오직 한사람만을 사랑하고 있기에~~
오직 한사람만을 난 오~~생각하고 있죠
─━♥ㅂi의발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