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튠의 첫 번재 포크 싱어송라이터 Fink!
2011년 첫 싱글!
Fink (휭크)는 영국 브라이튼 출신의 어쿠스틱 포크 싱어송라이터 Fin Greenall의 솔로 프로젝트로 브리스톨에서 태어난 그는 영국 명문 레이블 닌자튠을 통해 1997년 [Fink Funk EP]로 처음 데뷔하는데, 이 당시만해도 일렉트로닉 뮤지션으로 입문하게 된다. 이후 2006년 발표한 첫 어쿠스틱/포크 정규작 [Biscuits For Breakfast]를 통해 닌자튠의 첫 포크 싱어송라이터로서 일렉트로닉으로 익히 알려진 레이블에서 발표한 어쿠스틱 싱어송라이터라는 의외성 때문에 많은 주목을 끌었다. 하지만 그 주목은 단지 일시적인 현상으로 그치지 않고 어딘가 울분이 전해지는 진실성과 심금을 울리는 어쿠스틱 선율로 그의 데뷔작은 많은 사랑을 받았고 베이시스트 Guy Whittaker와 드러머 Tim Thornton와 함께 한 라이브 밴드가 300 차례가 넘는 공연을 소화하며 폭넓은 지지를 얻어낸다.
본 작 [Yesterday Was Hard On All Of Us (Single Track Version)]은 닌자튠 최초의 포크 싱어송라이터 Fink (휭크)의 2011년 첫 싱글(싱글트랙버전)이다. 남성미 물씬 풍기는 포크/어쿠스틱 사운드로 앞으로 공개될 그의 싱글과 정규작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