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던 아픔과 잊었던 추억들이
되살아 나려고 하네
돌아갈수 없는 일이기에
나는 더욱더 그랬나봐
한참동안 방황했었던 내겐
너는 내 삶의 전부라고
버려진듯한 삶의 일부분을
이젠 지울수 없는거야
시간을 내게 다시 돌릴수만 있다면
언제나 처음같은 모습으로
네 앞에 다시 난 서겠어
날 버렸던 너에게 한마디
하고싶은 말 있었어
널 떠나던 그 날밤에
차가운 비줄기만 어깨위로 내리고
이제는 다시는 사랑따윈 하지
않겠다고 또다짐을 하네
만남뒤에 오는 이별들이
이젠 너무도 힘에겨워
하지만 그 어느 누구보다
내게 너는 내 삶의 전부라고
돌이킬수 없는 일이라면
다시 네게로 가고 싶어
시간을 내게 다시 돌릴수만 있다면
언제나 처음같은 모습으로
네 앞에 다시 난 서겠어
날 버렸던 너에게 한마디
하고싶은 말 있었어
널 떠나던 그 날밤에
차가운 비줄기만 어깨위로 내리고
널 불러도 소용없어
너무 쉽게 변한듯한 그 모습에
한마디 하고 싶은 말 있었어
그래도 너만을 사랑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