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라도 / MENSA
꿈꾸죠 어젯밤 꿈에 나 널 만나기동안
너와 못다한 얘길 밤새껏 나누었지
니 얼굴 편안해보여 안심 돼
걱정했어 가끔 나를 찾아와
잘지낸다며 너의 안부를 전해주더니
너 많이 아팠니?
아니 삐진척했던거니?
왜 이렇게 내게 뜸한거야?
보고싶어 꿈에라도 자주 찾아와줘
아침 해가뜨면 또다시 너는 가야하지만
매일 기다릴께 너를 나 기도할테니
제발 너를 보내달라고
☆respect
사실 난 너를 보내고 나 견디기 힘들어
아무 생각도 없이 시간에 날 맡겼지
하지만 이젠 널 볼수있으니
다행이야 많이 걱정했었어
이러던 내가 니가 오기를 방해할까봐
어서 밤이되도록 내가 널 만날 수 있도록
꿈에게로 내가 들어갈께
☆respect
빨리 어서 내려와 밤길 조심해
넌 변한게 없는걸
예전에도 넌 항상 초조하게 나를 기다리게 한
못된 버릇 여전하구나
☆resp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