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놀란 아이처럼 그댈 보낸 이후로
몇일째 잠을 설치죠~
담아낼까 그리운 우리 추억이기에
자꾸만 말을 걸어 오네요~
바람결에 들려오는 익숙한 그 이름에
눈물은 먼저오고 있죠~
멈춰질까 두려운 나의 가슴이
쉼없이 그대를 찾나봐요
새로운 사람 옆에 나를 기대고
가슴이 문을 닫아 그대를 또 찾아요
다른 기억으로 살아요~
돌아온단 기대조차 아픈걸요
숨이 차도 그대 이대로 지워하죠
아파요 가슴을 조각내듯 아프죠...
**(간주중)
바삐오는 시간 앞에 괜찮은척 웃어도
아직은 자신이 없죠~
그대 온기 흔적이 너무 많아서
내곁에 있는듯 불러보죠
새로운 사람 옆에 나를 기대고
가슴이 문을 닫아 그대를 또 찾아요
다른 기억으로 살아요~
돌아온단 기대조차 아픈걸요
숨이 차도 그대 이대로 지워하죠
아파요 가슴을 조각낸듯...
다시 돌릴수는 없겠죠~
사랑했던 기억만을 아껴줘요
숨겨봐도 그대 내안에 눈물로 살죠
나줘요 내아픈 꿈에라도 나줘요..
─━♥ㅂi의발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