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보면 아무 것도 아닌 일인데
사랑을 잘 모르는 나 때문에
힘든 일이 많았죠
그런 미안함 때문에
이렇게 널 보낼 수가 없나 봐
작년 이 맘때 쯤
우리 헤어졌는데
어느새 그 계절도
다시 돌아오나 봐
시린 바람에
코 끝이 빨갛게 변하면
내 손을 잡고
날 따뜻하게 해주던
너만 돌아오면 돼
돌아보면 모든 것이
다 소중한 기억
대에게 받기만한 나였죠
아쉬움이 남아서
그런 미안함 때문에
이대로 널 지울 수가 없나 봐
작년 이 맘때 쯤
우리 헤어졌는데
어느새 그 계절도
다시 돌아오나 봐
시린 바람에
코 끝이 빨갛게 변하면
내 손을 잡고
날 따뜻하게 해주던
너만 돌아오면 돼
가끔 들려오는 너의 소식에
한없이 눈물이 흘러
이젠 나 어떡해야 해
작년 이 맘때 쯤
우리 헤어졌는데
어느새 그 계절도
다시 돌아오나 봐
시린 바람에
코 끝이 빨갛게 변하면
내 손을 잡고
날 따뜻하게 해주던
너만 돌아오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