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 맘때 쯤 헤어진 기억 천소아

지나보면 아무 것도 아닌 일인데 사랑을 잘 모르는 나 때문에 힘든 일이 많았죠 그런 미안함 때문에 이렇게 널 보낼 수가 없나 봐 작년 이 맘때 쯤 우리 헤어졌는데 어느새 그 계절도 다시 돌아오나 봐 시린 바람에 코 끝이 빨갛게 변하면 내 손을 잡고 날 따뜻하게 해주던 너만 돌아오면 돼 돌아보면 모든 것이 다 소중한 기억 대에게

하루만 버티면 천소아

[00:14.30]오늘을 보내고 다시 [00:18.20]또 기나긴 시간 니가 없는 이 밤 [00:28.20]눈물을 삼키고 난 뒤 아픔을 가리듯이 [00:34.90]두 눈을 질끈 감는다 [00:42.10]아무도 머물 수 없는 나의 맘 이 빈자리에 [00:51.10]아직도 너로 가득한 기억 [00:55.70]하루만 버티면 내일은 또 오겠지 [01:03.20

다 거짓말이야 천소아

이별이란 게 헤어진 후에야 아프다는 걸 내가 아프다는 걸 그때는 이별이 별거 아닌 것 같았어 널 보낼때엔 다 거짓말이야 다 진심 아니야 널 두고 내가 살겠니 너 돌아온다면 너 그래준다면 나 정말 이제 잘할게 미안해.

봄날 Romance (Feat. 서예나) 하늘해‥˚‥˚♠바비죤♥˚‥

아직도 나는 생각나 너와 함께한 그 시간 싱그런 햇살의 벚꽃거리 그 날로 찾아가 살랑이는 바람 달콤한 향기 코끝을 스치고 그립던 너의 모습 영화같은 그 계절 속으로 스물세살 오후 그 날에 로맨틱한 우리 뒷모습 끝도 없이 달려갔었던 유채꽃 길따라 잃어버린 니 미소처럼 흩어지는 기억 조각들 아련했던 시간 떠올라 그립던 그 봄날 파스텔빛

내가 널 사랑해 천소아

따스한 너의 품에 쏙 들어가 안기고 싶어 좋아한다고 네 귓가에 속삭일거야 사랑해 지금 이 순간 시간아 멈춰줄래 내 마음 보여줄래 너에게 너에게만 love you love you love you baby 이 세상의 모든 행복을 모두 모아 너에게만 내가 널 사랑해 나 계속 행복할래 영원히 영원히 널 love you love you boy

너를 처음 보았던 그날 천소아

You 너를 처음 보았던 그날 니 눈빛에 끌렸던 나 바로 그 순간 사랑에 빠졌었던 내 모습을 기억하니 너와 함께한 그 모든날 그 무엇과도 바꿀수가 없어 널 너무 사랑해 우리우리 지금처럼만 사랑해 우리 이 마음 변치않기 꼭 마주잡은 손 놓지않기 내게 약속해줄래 oh 오직 너만 바라볼테니 너를 바라보면 모든 게 난 좋았었던 시간있었기에

흩어진다 천소아

그리워 또 니 생각이나 잠이 오지가 않아 안되는데 잊어야 해 여기까지래 너와 나의 사이 둘이 걸었던 이 거리가 낯설게만 느껴져 바람이 불어 흩어진다 눈물이 나 좋았던 우리였는데 행복했던 추억들 흩어져 사라진다 저 멀리 아직은 안 될 것 같은데 다시 와 줄 순 없니 부탁이야 한 번만 날 안아줘 제발 마지막이니까 둘이 걸었던 이 거리가

같이 걷고 싶어 천소아

같이 걷고 싶어 너의 손 꼭 잡고 밤하늘 바라보며 우릴 감싸는 시원한 공기 사랑이 오가는 눈빛 눈 감고 너와 나의 순간을 느껴보네 모든 게 멈춰버린 듯 가끔은 이 모든 게 꿈인 것 같아 믿기지가 않아져 너를 사랑해 사랑해 너를 사랑해 사랑해 너에게 난 너에게만 말할래 사르르 녹아내리죠 내 맘에 사랑이 있죠 널 사랑해 눈 감고 너와 나의

그저 바라보면 (feat. 이도훈) 천소아

그저 바라보면 그걸로 됐어 다른건 필요 없어 힘들기만 했던 현실 속에서 더는 없었던 사랑이 가여워 어렴풋이 생각나 우리의 첫 만남 설렘은 항상 날 따라다녔고 넌 언제나 아름다웠지 그땐 말야 이 사랑이 끝날거란 상상조차 못했어 긴 기다림은 아픔을 반복해 널 붙잡고 놓질 못해 이게 다 뭐야 난 네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해 그저 바라만 보는

어느 이 맘때 채희

흘러가는 구름이라 잡을 수 없어 잡지 못했고 스쳐가는 바람이라 내 가슴에 담지 못 했네 너무나 널 보고파 해서 이맘때 되면 그리워 사랑이 사랑인지 왜 몰랐을까 영영 못 보는 건 아닐까 하루 또 하루를 살다보면 그 시절 생각이 나겠지만 먼 훗날 당신이 생각나면 마지막 눈물로 널 잊을 거야 2) 너무나 널 보고파 해서 이맘때 되면 그리워 사랑이 사랑...

너무 원했기에 천소아

지금 이 현실 너무 원했기에 더는 안 되는 것 같아. 너무 간절했던 내 마음이 안 되나 봐. 내게도 사랑이 온 것 같아. 행복했던 나날들. 더 이상 나는 아닌가요 너는 이젠 괜찮니. 웃을 수 있니 맘이 편하니 나는 좋지가 않아 점점 나빠져. 눈물만 나와 너무 원했기에 더는 안 되는 것 같아.

생각나 천소아

것만 같아 한 두번도 아닌데 말도 못하고 이렇게 너만 바라고 있는 나 오늘도 온통 니 생각에 하루를 보내고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용기내볼까 하루에도 몇 번씩 자꾸만 네가 생각나 나도 미칠 것만 같아 한 두번도 아닌데 말도 못하고 이렇게 너만 바라고 있는 나 참아도 자꾸 새어나와 사랑해 속삭여 멀리서라도 보고싶은데 길고 긴 이

멀어지는 모습을 보며 (feat. DJ Deborah) 천소아

볼수가 없어 난 잡고는 싶은데 용기가 없어 난 헤어지자는 말 듣기도 싫어 난 하지마 하지마 이별이라는 말가지마 가지마 보낼 수 없어 난 잡을 수 있다면 붙잡고 싶어 떠나가지마 멀어지지 마 멀어지는 모습을 보며 눈물이 흘러서 이별인걸 느껴 잡고싶은데 가지말라고 말할걸 그저 가는 널보며 서있잖아 가지말아줘 너와의 이별은 생각조차 안돼 지금 이

오늘도 사랑해 너만 보여 천소아

바라만 봐도 웃음이 나는 너와 나 우리 둘 다 좋으니까 너란 사람 오늘도 사랑해 너만 보여 하루하루 시간 흘러도 조금씩 계속 니가 더 좋아져 수많은 사람들 그 속에서도 내 눈에는 너만 보이나봐 이래도 너무 좋고 저래도 그냥 좋아 함께 있는 이 순간이 소중해 그토록 기다리던 황금 같은 주말 비바람 몰아쳐도 이렇게 손잡고 바라만

널 놓치고 싶지않아 천소아

설레이는 내 마음을 감출수 없어 널 보고 있으면 내 맘이 따뜻해 오 날 보는 그 미소에 나 미치겠어 아무래도 내가 너를 더 좋아하나봐 니가 너무 좋아 니가 너무 좋아 사랑해 우리 평생토록 함께 하고싶어 네게 네게 내 모든 사랑을 주고싶어 니가 너무 좋아 니가 너무 좋아 영원히 너만을 바라볼게 언제나 지금처럼만 내곁에 있어줘 나 지금 이

작년 이 날 Caramel espreSSo

작년 이 날, 유난히 흐렸던 날 아무 생각 아무 말도 못했던 날 작년 이 날, 모든 게 사라지고 나는 또 어떻게 또 이렇게 일년을 살아왔는지 같은 시간 같은 곳에 서로 모른 채 살아가면 우린 결국 죽은 것과 별로 다르지 않잖아 너의 시간 너의 기억 나는 얼마나 나쁜 사람인지 그래도 꼭 한번쯤은 너의 목소릴 듣고 싶어 언젠간

어쩜 어쩜 천소아

알아 주겠어 내 욕심 따윈 죽였어 애초부터 내 사랑 따위 바라는 건 없었어 누가 내 심정을 알아 주겠어 내 슬픔 따윈 죽였어 처음부터 내 상처 따위 안중에도 없었어 사랑의 부스러기들은 참으려 해도 너무 써 만신창이 내 마음은 그래도 그냥 웃어 머릿속에 온통 너 하나 곁에 두고 싶은 생각뿐 어떻게든 너를 갖겠어 (내 맘을 알겠니) 잠 못 드는 이

슬픈 기억 천소아 (Cheon Soa)

슬픈 기억들로 넘겨 볼게요 언젠가는 그대 모습도 다 잊혀 지기를 바래요 이렇게 눈 감고 그대 그댈 떠올려 그려봐요 힘겹게 그려낸 그 얼굴은 흐려져 알아볼 수 없어요 아픈 추억들은 묻어 둘게요 슬픈 기억들로 넘겨 볼게요 언젠가는 그대 모습도 다 잊혀 지기를 바래요 이렇게 같은 미래를 그린 우리 이제는 꿈이었던 듯한데 좋은 추억들도 묻어 둘게요 아름답던 기억

우리가 벌써 1년이나 됐네요*? 파니니 브런치(Panini Brunch)?

작년에 이 맘때 쯤 만났었는데 첫 인상이 좋아서 몇 번을 봤었죠. 그렇게 우린 시작을 했어요. 차가워진 계절에 너의 손을 잡고, 어디든 걸어가는 너와 나의 사랑 이야기 속에 몇 번이고 되내이는 그 말 사랑해요.

우리가 벌써 1년이나 됐네요 파니니 브런치(Panini Brunch)

작년에 이 맘때 쯤 만났었는데 첫 인상이 좋아서 몇 번을 봤었죠. 그렇게 우린 시작을 했어요. 차가워진 계절에 너의 손을 잡고, 어디든 걸어가는 너와 나의 사랑 이야기 속에 몇 번이고 되내이는 그 말 사랑해요.

귀찮아 도즈, 탄젠트

눈을 떴는데 불안한 이 기분 시계를 보기 두려워 수화기 너머 너는 이미 호랑이가 됐네 정말 무서워 흠 오늘은 조금 바쁜데에 라고 하자마자 니 목소리가 확 바뀌네에 사실은 바쁜 일은 하나 없지 오늘 하루 일과 기상 뒤로는 죄다 공백 비었지 그래도 말은 못해 절대 여태껏 니가 보인 행동으로 볼 때 난 프리 맨이 되고 싶은 장고야 오늘 오후 내내 극세사 속에서 코

날 사랑하긴 했었나요 천소아

얼마나 더 견뎌야만 해 아직 나는 눈물로 살아 내 가슴속엔 그대가 아직 살고만 있는데 그대 왜 날 떠났는지 날 사랑하긴 했었나요 그대 진심이긴 했었나요 거짓말이라도 난 정말 괜찮아요 날 날 사랑했다고 말해 줘요 얼마나 더 견뎌야만 해 아직 나는 눈물로 살아 내 가슴속엔 그대가 아직 살고만 있는데 그대 왜 날 떠났는지 날 사랑하긴 했었나요 그대 진심이긴...

나 니가 너무 좋아 천소아

나 니가 너무 좋아 너에게 할말이 있어 (좀 쑥스러워) 이런적 없는 것 같아 (나 기다렸단 말야) 뭐든 다 주고 싶은 너라서 신기해 사랑이란 날 안아줄 때, 내 눈을 볼 때, 같이 걸을 때 난 느껴져 사랑하니까 더 예뻐지나봐. 너와 나 우리 둘이라서 좋아 좋아 좋아 좋아. 니가 너무 좋아. 좋아 좋아 좋아 너에게 할말이 있어 (좀 쑥스러워) 이런...

얼음공주 천소아

어쩌면 좋아 사랑을 한단말야 얼어붙었던 얼음공주 콧대높던 나 내가 아른거려 내 눈앞에 니가 보여 꿈에서도 자존심 상해서 안보려해도 어느순간 너만 바라봐 좀더 좀더 다가갈래 이런 내가 어색해보여도 너를 곁에 두고 싶어서 한걸음 더 너의 곁에 다가갈래 갑자기 왔어 자고나니 맘속에 들어와있어 꼼짝못해 니 생각하면 그래 아른거려 내 눈앞에 니가 보여 꿈...

좋아 좋아 좋아 천소아

눈 뜨기도 싫은 하루였잖아. 매일매일이 같은 하루였잖아. 너를 만난 후 모든 것이 변해버렸어. 아름다운 하루잖아 있잖아 니가 참 좋아. 있잖아 니가 참 좋아. 너를 볼 때 내 마음이 좋아좋아좋아 이렇게도 좋을 수 있니 좋아좋아 어떡해 자꾸 좋아좋아지잖아 내 눈에는 오직 너인 걸 아침부터 생각나는 너잖아. 잠들때도 니 생각하며 잠들어 온통 너인 걸 ...

좋아서 그래 천소아

안녕 오늘도 여전히 멋있네 새로 한 머리 더 잘 어울린다 아무렇지 않게 너의 눈을 보며 예쁘게 웃으며 인사하고 싶은데 먼저 다가와준 네게 아무 말 못하고 집에 돌아와서 나 혼자 이불킥하고 널 보면 떨리는 내 맘 어색한 표정과 말투 빨개진 얼굴 자연스럽지 않은 나의 행동 좋아서 그래 니가 좋아서 그래 너를 보면 아무 말 못하고 괜히 다른 곳만 쳐다...

외로운 밤 천소아

외로워. 유난히 외로운 밤이야. 전화도 고장이 났나봐 이래서 연애를 다들 하는 가봐. 오늘따라 더그래 외로운 밤 창문에 기대서서 밖을 바라봐. 골목에 연인들이 보여 그만들 떨어져 집에 가라. 보는 나는 심난하다. 외로울 땐 어쩌나. 누가 곁에 있어줘. 밤새도록 사랑을 속삭일래 다가와 나의 손을 잡아준다면 나를 꼭 안아주면 외로움 느끼지 못하게...

나는 좀 예뻐 천소아

나는 좀 예뻐 누가 봐도 나는 좀 예뻐 누가 뭐라 해도 좀 예뻐 거울 보면 너무 만족스러워 내가 젤 예뻐 내 모습이 나는 참 좋아 누구보다도 눈부시게 빛이 나는 어때요 참 예쁘죠 모델 같은 키에 주먹만한 눈에 부드러운 머릿결 날카로운 내 콧대 지나가다 날 보면 다들 돌아보게 돼 한번 보면 또 보고 싶은 매력적인 나 그런 나야 나는 좀 예뻐 누가 봐...

어디를 봐요 천소아

오늘은 힘들어 보여요 무슨 일 있는 건 아닌지 자꾸만 신경이 쓰이고 있어 온통 그대 생각 달려가서 안아주고 싶어 밤새 그대와 함께 곁에 있고 싶어요 왜 안되나요 어디를 봐요 내가 그댈 이렇게 바라보는데 항상 같은 자리 가까운 곳 내가 있어요 내 맘을 아나요 언제나 기다림의 시간이죠 내가 사랑해요 다 괜찮아 그대면 다 좋은 걸요 하루가 그대로 시작...

가슴이뛰어요 천소아

사랑하나봐 가슴이 뛰어요 그대가 내마음에 들어왔나봐 두근두근 대는 맘 내가 웃게만 돼요 사랑해요 그대만 보면요 가슴이 터져버릴것만같아 사랑해요 정말 품안에 감싸 안아줘요 I love you 왜 내가 이럴까요 이기심 많던 내가 그대 먼저 생각하게 되네요 갑자기 나타나서 두 눈이 그대에게 맞춰진듯 다른 사람 못봐요 멋진 그대와 멋진 사랑을 하고 싶어 ...

사실은 나 니가 좋아 천소아

예뻐보여 오늘은 유난히 괜스레 더 기분이 좋아져 사랑스런 그런 눈빛으로 나를 보면 자꾸만 더 설레이죠 사실은 나 니가 좋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사랑스러워 바보같이 보여도 난 너만 있으면 돼 사랑하는 나의 그대여 많은 사람 그중에 있어도 너 하나 딱 내눈에 보인다 어디있던 너만 생각나고 너를 꿈꿔 하루가 너로 가득해 사실은 나 니가...

차라리 모르는 사이였다면 천소아

웃으면서 너를 보내야 한다고 수천번 다짐해봐도 네게 이별을 말하는 순간에 왜 이렇게 아프니 왜 이렇게 슬프니 차라리 모르는 사이였다면 차라리 날 그냥 스쳐갔다면 이렇게 아플 일도 다 없었을텐데 널 사랑하지 않았더라면 더이상은 너를 볼 수가 없겠지. 마음이 너무나 아파 좋은 기억이 아직도 선명해 헤어지는 이유를 모르겠어 여전히 차라리 모르는 사이였...

비가 오는 날 천소아

문득 니가 생각이 나 잠도 오지를 않아 언제쯤 다 괜찮을까 지우고 지워도 그대로야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에 바람이 부는 날에 그대 더욱 생각이 나죠 우리 지난 추억만 자꾸 맴돌아 더 더 아프죠 하루종일 왜 이러니 맘이 아파만 온다 내 모습 참 답답하지 어떻게 해봐도 안되잖아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에 바람이 부는 날에 그대 더욱 생각이 나죠 우리 지난...

내 잘못이죠 천소아

지난 시간 힘들었다는 걸 다 알고 있어 처음과 달리 왜 이렇게 어긋나버렸죠 무심한 말로 그댈 다치게 했죠 날 바라보았던 그 눈이 슬퍼보였죠 내 것이었던 그대가 떠나요 내 전부였었던 그대가 멀리 떠나요 초라한 내가 붙잡지 못하게 그대 내 곁에서 멀리 떠나요 모두 내 잘못이죠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픈지 눈물이 나죠 답답한 마음 어떻게야 할지도 몰라요 ...

차라리 모르는 천소아

웃으면서 너를 보내야 한다고 수천번 다짐해봐도 네게 이별을 말하는 순간에 왜 이렇게 아프니 왜 이렇게 슬프니 차라리 모르는 사이였다면 차라리 날 그냥 스쳐갔다면 이렇게 아플 일도 다 없었을텐데 널 사랑하지 않았더라면 더이상은 너를 볼 수가 없겠지 마음이 너무나 아파 좋은 기억이 아직도 선명해 헤어지는 이유를 모르겠어 여전히 차라리 모르는 사이였다

사랑한다 말하고 보고싶다 말하면 천소아

생각이 너무 많아서 어느새 달이 지네요 아무리 비워 내보려 애써도 눈물 쏟아질까 겁나죠 텅 빈 하늘에 태연한 척 미소로 널 그린다 사랑한다 말하고 보고싶다 말하면 어디선가 그대가 들어줄 수 있다면 흘러가던 시간이 또 멈춰 다시 그곳에 너의 이름 부른다 추억을 다시 맴돈다 그만한 용기가 내겐 없어서 떠난 후에야 후회하죠 새벽바람에 흔들리는 별들을...

하루 단 하루 (Feat. DJ Deborah) 천소아

잘 지내고 있어 괜찮아질 거야 지금보다 힘든 일도 많았잖아 습관이 된 거짓말로 나를 속여봐 내 아픈 가슴은 그대론데 하루 단 하루 만이라도 예전처럼 너의 곁이라면 그러면 조금 더 견디겠지 아직 혼자서 살아가긴 힘이 드나봐 속아준 거짓말로 모른척 하기에도 가슴이 찢어져 (너무아파...) 내가 먼저 택한 말로 너의 그 모진 말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

내가 너를 잊지 못했어 천소아

그래 이런 나야 이렇게 밖에 못 지내는 나 안돼 이것 밖에 그대가 없이는 안되는 나 그대가 떠나고 정말 괜찮은 척 안간힘을 써도 그게 안돼 있잖아 내가 너를 잊지 못했어 알잖아 내가 너를 많이 사랑했어 이제 어떻게 살아 니가 없는 나 아무것도 난 못해 안돼 이것 밖에 그대가 없이는 안되는 나 그대가 떠나고 정말 괜찮은 척 안간힘을 써도 그게 안돼 있잖...

니가 그리워 천소아

숨을 쉬어도 밥을 먹어도 억지로 또 잠을 청해봐도 니가 자꾸 아른거려 힘들어 아직 널 보낼 자신이 없어 니가 그리워 아직 사랑해 단 한번도 너를 잊지 못하는 나야 아직도 니가 내 곁에 있는 것 같아 모든게 꿈이길 바래 다시 돌아와줘 숨을 쉬어도 밥을 먹어도 억지로 또 잠을 청해봐도 니가 자꾸 아른거려 힘들어 아직 널 보낼 자신이 없어 니가 그리워 아직...

너 없이도 너를 사랑하고 있어 천소아

어떤 말로도 설명할 수 없었던 지쳐버린 우리 시간 잡을 수 없었던 그 순간도 지나버린 계절도 나의 마음까지도 흘러가 버렸어 그냥 보고 있는 게 아무것도 못하는 게 제일 괴롭던 나에게만 없는 것 하나 나만 가질 수 없는 것 나만 건넬 수 없는 건 그렇지만 나에게는 다 보이는 것 바로 너 아무리 귀를 막아도 전해지는 너의 소식 너의 안녕 웃을 수 없었던 ...

사랑하고 있어요 천소아

참 많이도 아파했었네요 그토록 나를 아껴준 그대 그리운 맘이 저 빗물이 되어 이렇게 내려오나요 사랑하고 있어요 난 아직 그래요 그대는 벌써 날 잊었나요 이별한 사람들 그중에서 내가 제일 아픈 것만 같아요 어떡하죠 난 아직도 믿어지지 않아 눈물이 멈추지 않아 사랑했는데 난 이별속에서 아파만 하고 있어요 사랑하고 있어요 난 아직 그래요 그대는 벌써 날 잊...

언제나 같은 자리 천소아

언제나 같은 자리 - 02:49 모든 게 바뀌어 가네요 하루가 행복이 가득해 웃음나요 지쳤던 내 삶에 그대 들어와 사랑을 줬죠 언제나 같은 자리 있어주었죠 나만 바라봤죠 한결같은 그대 날 비춰주듯이 감싸 안아준 따뜻한 그 품 조금도 두려울게 없죠 그대와 함께라면 나는 다 좋아요 모든 걸 줄게요 그대 하나만 웃게 해줄게 언제나 같은 자리 있어주었...

얼마나 좋을까요 천소아

한참을 고민해 봤어내가 자꾸 왜 이러는 건지이런 마음 나도처음이라 너무 이상해널 보면 내 맘 들킬까나도 모르게 화를 내버렸어왜 이럴까요내 맘 전하고 싶어지금 볼 수 있다면얼마나 좋을까요사랑을 말하면 얼마나 좋을까하루 종일 너만 생각나나와 함께 할래요 그대네게 다가갈수록자꾸만 멀어지는 것 같아불안한 내 마음너는 알고 있을까지금 볼 수 있다면얼마나 좋을까...

Bye Bye 천소아

my baby let me be with you my baby hold me tight and tell me my baby it's so sweet yeah yeah yeah yyyyeah 매일 널 보낼때면 좀더 함께 있고 싶어 그럴때면 항상 고마워 매일매일 집앞에 나를 바래다 주는 널 사랑해- 하지만 이미 시간은 늦었어 너무 아쉽지만 널 보낼께-...

Love Baby 천소아

나를 바라보는 너의 시선이 나의 가슴을 너무 떨리게 해 그렇게 계속 나를 보지 말아요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 보이기는 싫어 오 say your love 오 give my heart forever 오 I said my love 오 give your heart forever I love baby I love baby I love baby We togeth...

말괄량이 천소아

술은 입에도 못대요 성격도 차분한 편이죠 어머 Baby no no no 잘보이고 싶어서 Baby yeah yeah yeah 그렇게 말한거죠 느낌이 좋은걸 뭔가 통하는걸 정말 진짜 내 모습 마음에 들까요 사실 말괄량이같은 여자죠 그럼 싫다할까요 아님 받아줄까요 어쩌죠 털털한 나는 어디로 간건지 그대 앞에 서면 수줍기만 해요 어쩌면 좋아 이런 나...

말괄량이 (Inst.) 천소아

djmmkxjcolidfjlduoj['oiujpahdiiljoldiflksdhjflskd;'flkduhlkasd'fldkfhals;dlkf;a/ oeufiodsjfpdso fdkhfa wd[pksda;gjsad

부끄부끄 천소아

부끄부끄부끄 너만 보면 부끄 자꾸 내맘은 신호가 오고 넌 좋은 사람이라고 오늘도 주문을 걸어 화끈화끈화끈 너만 보면 화끈 자꾸 내볼에 불이켜지고 다 좋아 니가좋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니가 나의 애인이면 좋겠어 니가 나의 사랑이면 좋겠어 가까이 다가와 내게로 다가와 너만 보는 나에게로 매일매일 너만보면 좋겠어 봐도봐도 보고싶어 죽겠단 말이야...

서글픈사랑 임지훈

그대는 바람처럼 이미 내 곁에 없는데 언제까지 나 혼자만 그리워 하나 시간이 흘러가고 벌써 계절이 바껴도 가고 없는 그댈 향한 서글픈 사랑 그리워 하고 서러워 해도 소용없네~ 변하지 않을 사랑 이라고 말할수 없네~ 알수 없는건 그대의 마음 말도 없이 떠났네~ 지나간 세월 잊어야 하는 추억인가 이 맘때 그 이 맘때 서로 사랑 했는데 이제와서

니가 잊혀질때 쯤 기억

하루가 힘이 들때 문득 느껴지는 건 기대어 쉴 수 있던 니가 없단 걸 그렇게 편한 네게 기댈 곳이 없단게 너를 더욱 그리웁게 해 우리 함께 한 시간 기억의 모퉁이에 지난 얘기로 자리 잡고 있는데 지금쯤 어디에서 무얼하며 지낼까 괜시리 생각이 나네 그렇게 널 보내고 보고싶을 줄은 몰랐어 너의 웃는 모습이 자꾸 떠오르는 걸 너와 자주 갔던 까페에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