殘酷(ざんこく)な 天使(てんし)の ように 少年(しょうねん)よ 神話(しんわ)に なれ
[장-고쿠나 텐-시노 요-니 쇼-넹-요 싱-와니 나레]
잔혹한 천사처럼 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
蒼(おあ)い 風(かぜ)が いま 胸(むね)の ドアを 叩(たた)いても
[아오이 카제가 이마 무네노 도아오 타따이떼모]
푸른 바람이 지금 가슴의 문을 두드려도
私(わたし)だけを ただ 見(み)つめて 微笑(ほほえ)んでる あなた
[와따시다께오 타다 미쯔메떼 호호엔-데루 아나따]
나만을 단지 바라보며 미소짓는 당신
そっと ふれる もの もとめる ことに 夢中(むちゅう)で
[솟또 후레루 모노 모토메루 고또니 무츄-데]
살짝 닿는 것 찾는 것에 빠져서
運命(うんめい)さえ まだ 知(し)らない いたいけな 瞳(ひとみ)
[움-메이사에 마다 시라나이 이따이케나 히토미]
운명마저 아직 모르는 애처로운 눈동자
だけど いつか 氣付(きづ)くでしょう その 背中(せなか)には
[다께도 이쯔까 키쯔끄데쇼- 소노 세나까니와]
하지만 언젠가 알게 되겠죠 그 등에는
遙(はる)か 未來(みらい) めざすための 羽根(はね)が ある こと
[하루카 미라이 메자스타메노 하네가 아루 고또]
먼 미래 목표로 하기 위한 날개가 있는 것을
☆
殘酷(ざんこく)なの 天使(てんし)の テ-ゼ 窓 (まどべ)から やがて 飛(と)び立(た)つ
[장-고쿠나 텐-시노 테-제 마도베까라 야가떼 도비다쯔]
잔혹한 천사의 테제 창가에서 머지않아 날아간다
ほとばしる 熱(あつ)い パトスで 思(おも)い出(で)を 裏切(うらぎ)るなら
[호토바시루 아쯔이 바토스데 오모이데오 우라기루나라]
넘쳐 오르는 뜨거운 감정으로 추억을 배반한다면
この 宇宙(そら)を 抱(だ)いて 輝(かがや)く 少年(しょうねん)よ 神話(しんわ)に なれ
[고노 소라오 다이떼 카가야끄 쇼-넹요 싱-와니 나레]
이 우주를 감싸안고 빛나는 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
ずっと 眠(ねむ)ってる 私(わたし)の 愛(あい)の 搖(ゆ)りかご
[즛또 네뭇떼루 와따시노 아이노 유리카고]
계속 잠들어 있는 내 사랑의 요람
あなただけが 夢(ゆめ)の 使者(ししゃ)に 呼(よ)ばれる 朝(あさ)が くる
[아나따다께가 유메노 시샤니 요바레루 아사가 쿠루]
당신만이 꿈의 사자로 불려 질 아침이 온다
細(ほそ)い 首筋(くびすじ)を 月(つき)あかりが 映(うつ)してる
[호소이 쿠비스지오 쯔키아카리가 우쯔시떼루]
가는 목덜미를 달빛이 비추고 있다
世界中(せかいじゅう)の 時(とき)を 止(と)めて 閉(と)じこめたいけど
[세카이쥬-노 도키오 토메떼 토지코메따이께도]
세상의 시간을 멈추어 가두어 버리고 싶지만
もしも 二人(ふたり) 逢(あ)えた ことに 意味(いみ)が あるなら
[모시모 후따리 아에따 고또니 이미가 아루나라]
만약 두 사람 만날 수 있었던 것에 의미가 있다면
私(わたし)は そう 自由(じゆう)を 知(し)るための バイブル
[와따시와 소- 지유오 시루타메노 바이브루]
나는 그렇게 자유를 알기 위한 바이블
殘酷(ざんごく)なの 天使(てんし)のテ-ゼ 悲(かな)しみが そして はじまる
[장-고쿠나 텐-시노 테-제 카나시미가 소시떼 하지메루]
잔혹한 천사의 테제 그리고 슬픔이 시작된다
抱(だ)きしめた 命(いのち)の かたち その 夢(ゆめ)に 目覺(めざ)めた とき
[다키시메따 이노찌노 가따찌 소노 유메니 메자메따 도키]
감싸 안았던 생명의 형태 그 꿈에 눈떴을 때
誰(だれ)よりも 光(ひかり)を 放(はな)つ 少年(しょうねん)よ 神話(しんわ)に なれ
[다레요리모 히카리오 하나쯔 쇼-넹-요 싱-와니 나레]
누구보다도 빛을 발하는 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
人(ひと)は 愛(あい)を つむぎながら 歷史(れきし)を つくる
[히또와 아이오 쯔무기나가라 레키시오 쯔쿠루]
사람은 사랑을 지어내며 역사를 만든다
女神(めがみ)なんて なれないまま 私(わたし)は 生(い)きる
[메가미난-떼 나레나이마마 와따시와 이키루]
여신 따위 될 수 없는 체로 나는 산다
☆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