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바람에 내 몸을 맡긴다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게
난 이제 떠난다 돌아보지않고
발걸음을 멈추지않으며
거친 하루속에 맘고생을하던
그 시간을 전부 잊는다
서두를것 없어
느려도 괜찮아
시간에 널 맡기고
그렇게 살아가
혹시 힘이 들면
잠깐 쉬어 가도 괜찮아
내일이 있으니
만남과 이별에 맘고생을하던
그 시간을 전부 잊는다
서두를것 없어
느려도 괜찮아
시간에 널 맡기고
그렇게 살아가
혹시 힘이 들면
잠깐 쉬어 가도 괜찮아
내일이 있으니
서두를것 없어
느려도 괜찮아
시간에 널 맡기고
그렇게 살아가
혹시 힘이 들면
잠깐 쉬어 가도 괜찮아
내일이 있으니
괜찮아
내일이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