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현실들이 나를 낙심케 해도
나 실망할 수 없는 이유있지
스스로 너무도 부끄러워 숨어버리고 싶을 때도
그럴 수 없는 이유있지
어둠 속에서 빛이 비취리라
말씀하신 영광의 하나님께서
예수님 얼굴의 빛을 비취셨네
어두운 내맘에 그 빛 비취셨네
아 하나님 선물
내 작은 질그릇 속에 담아두셨으니
나 이제 일어서리라
눈 앞의 모든 것을 떨쳐버리고
보이지 않는 그 영원한 것 위해 일어서리라
눈 앞의 모든 것을 떨쳐버리고
보이지 않는 그 영원한 것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