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햇살이 내방창가에 소리없이 내려 앉으면 작은화분 그속에
나의 어린꽃들이 지난 밤의 애길해주곤해~ 처음그대를 만난
그날은 모가그리 궁금했는지 어떤사람이아냐고 무슨얘길했냐고
정말 나를 귀찮게 했었지 그대여~
그대 눈빛만으로 나를 사로 잡았었다고 얘기하며 그대를 생각했지
알고있었어 그댄 나의 사랑으로 되리라는걸~~ 영원할거라고
내어린꽃들도 믿었어~~ 으음
-간주-
겨울엔 밤이길어지듯 너에대한 내사랑도 깊어가고 숨기고 싶은
니눈물이 내꽃잎을 적셔 꿈속엔 넌 항상 날 보며 웃고 날
사랑한다 얘기하고 멈출수없는 이사랑에 난 행 복해하며
믿을수없데날 ~~그대여~~
정말 사랑했는데 그댄 나의 곁엔 아무도 그대아닌 누구도
안된다던 그대였자나 다신 누가함께하나 그댄 없는데
영원할거라던 내어린꽃들도 나처럼 슬픔으로 이렇게
시들어가는데 정말사랑했는데 그댄 나의 곁엔 아무도
그대아닌 누구도 안된다던 그대였자나 다신 사랑할수 없겠지
그대 기억만으로 내어린꽃들과 추억에 기대어 살겠지~~
괜찮아질꺼야 내어린꽃들이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