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를 만났어
커다란 눈에 아주 작고 귀여운
나도 모르게 너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어
숨을 쉴 수가 없어
온 몸에 전기가 올라
너에게 내 마음 전해주고파
두근거리는 내 마음을
아주 작은 아이 같아서
너무나 가벼워 보여서
지켜줘야 할 것만 같아
숨을 쉴 수가 없어
온 몸에 전기가 올라
너에게 내 마음 전해주고파
두근거리는 내 마음을
아주 작은 아이 같아서
너무나 가벼워 보여서
지켜줘야 할 것만 같아
내 머리 속엔 온통 니 생각 뿐인 걸
한 걸음 걸음 너에게 다가가는 길
구름 위에서 뛰어가는 기분이야
아주 작은 아이 같아서
너무나 가벼워 보여서
지켜줘야 할 것만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