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했던 많은 시간을뒤로한채
돌아갈수 없는 사이가됐죠
사랑을 시작 했던날 항상 함께하자던
그 약속은 다 잊었나요
사랑이 라고 했고 운명이라고 했죠
항상 혼자였던 내게 다가와줬죠
그대를 만나서 처음 행복했는데
또 이렇게 혼자 남겨졌네요
난 멍하니 그대를 기다리고 다시 불러봐요
내 하루의 시작과 끝은 항상 그대였는데
사랑한 시간만큼 아 파하고 참아보면
그 때는 다시 웃을 수 있을까요
미안하다고 하던 그대슬픈 표정이
끝내잔말보다 날 더 아프게했죠
내가 그대에게 짐이 됐던걸까봐
붙잡지도 못하고 보냈죠
난 멍하니 그대를 기다리고 또 그리워해요
내 하루의 시작과 끝은 항상 그대였는데
사랑 했던 시간만큼 아 파하고견디면
그 때는 다시 웃을 수 있을까요
하루이틀 한달이 지나면
혼자인게다시 익숙해 지겠죠
행복한 꿈을 꾸었던거라고 생각하고 살게요
이젠
난 이렇게 아파하고 또 아파해도 괜찮아요
내가 전부 아파할 테니 그댄 행복해줘요
전할 수는 없지만 이제라도 말할게요
나보다 더 그대를 사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