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선과 선원들
앨범 : 동물
작사 : 단편선
작곡 : 단편선
편곡 : 단편선과 선원들

붉고 뜨거운 파도가
끝없이 밀려오는 곳으로
아무도 없는 곳으로
향하는 깃발들
너머로는 무구하게 웃는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고양이 한 마리
점점 더 다가간다
점점 더 다가와
점점 더 작아진다
점점 더 커진다
점점 뜨거워진다
점점 차가워져
점점 밝아져 온다
점점 무서워져
저 구름 뒤엔 무엇이 있을까
그 순간
다가가
아이
붉고 뜨거운 파도가
끝없이
점점 더 다가간다
점점 더 다가와
점점 더 작아진다
점점 더 커진다
점점 뜨거워진다
점점 차가워져
점점 밝아져 온다
점점 무서워져
점점 더 다가간다
점점 더 다가와
점점 더 작아진다
점점 더 커진다
점점 뜨거워진다
점점 차가워져
점점 밝아져 온다
점점 무서워져
점점
점점
점점
점점
점점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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