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우연히
뒤돌아보니
어느덧 내 나이
반을 넘기고
아쉬운 날들이
너무도 많아
그래 많은 걸
잊고 살았어
이제는 날 위해
일어서야 해
남겨진 날들도
너무도 많아
나 이제 더 이상
외롭지 않아
그래 나에겐
꿈이 남았어
그래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노래가 있어
사랑이 있어
친구도 있어
해야 할 일도
많이 남았어
이제는 날 위해
일어서야 해
살아갈 날들도
많이 남았어
나 이제 더 이상
외롭지 않아
그래 나에겐
꿈이 남았어
그래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노래가 있어
사랑이 있어
친구도 있어
해야 할 일도
많이 남았어
그래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노래가 있어
사랑이 있어
친구도 있어
해야 할 일도
많이 남았어
해야 할 일도
많이 남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