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날들 [Vocal by 이경록 (필통)]

양재동 사람들
앨범 : 그런 날들
작사 : STEREOMAN, DOTMAN
작곡 : STEREOMAN
편곡 : ANTIQUE, 이경록

오늘도 어제처럼 그냥 무의미한 하루는
정해진 약속처럼
언젠가부터 흐르는 시간 위로
무던하게 반복된 날들
익숙해진 홀로 걷는 길 수도 없이
걷던 이길에
문득 난 가만히 멈춰서 멍하니
하늘을 바라봐
언젠가 사소한 것 하나에도
가슴 설레었던
그런 날들이 있기도 했는데
지금 난 모두 잃은 사람처럼
네가 떠난 이후로
그 어떤 감정도 느껴지지 않아
oh oh oh 어느새 흐려진
그 시간 속의 표정들
그리운 순간들
하염없이 울기도 하고
환히 웃을 수 있던 내가
어느덧 낯설게 느껴져
그저 그리운 마음뿐이야
언젠가 사소한 것 하나에도
가슴 설레었던
그런 날들이 있기도 했는데
지금 난 모두 잃은 사람처럼
네가 떠난 이후로
그 어떤 감정도 느껴지지 않아
언젠가 사소한 것 하나에도
가슴 설레었던
그런 날들이 있기도 했는데
지금 난 모두 잃은 사람처럼
네가 떠난 이후로
그 어떤 감정도 느껴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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