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날이 좋았을까
바람이 불어 나뭇잎이
부딪혀 내는 노랫소리
아픔이란 단어를 모르던 그때처럼
슬픈 얼굴을 하지 않았으면 해요
이제 태양도 곧 뜰 테니까
누군가의 닫힌 밤도
어느새 문을 열어주네
그림자였던
나를 바라봐 주던
반짝이던 너의 눈동자여
오랜 시간을 나와 함께해 주오
나를 사랑하는 동안에
Oh, hey Dear
아직 본 적 없던 너의 표정
상상하던 그림보다 더 oh
넌 너무 아름다웠어
머리가 하얘졌고
혼자 꾸던 좋은 꿈도
이젠 너와 같이 꿀 거야
나의 작은 마음에도
Happy now
늘 네 옆에 있기를 바라요
여행가의 나침반이
가리키는 사막의 숲처럼
누군가의 닫힌 밤도
어느새 길을 찾아주길
그림자였던
나를 바라봐 주던
반짝이던 너의 눈동자여
오랜 시간을 나와 함께해 주오
나를 사랑하는 동안에
Oh, hey Dear
아직 본 적 없던 너의 표정
상상하던 그림보다 더 oh
넌 너무 아름다웠어
머리가 하얘졌고
혼자 꾸던 좋은 꿈도
이젠 너와 같이 꿀 거야
나의 작은 마음에도
Happy now
늘 네 옆에 있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