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

하여름
앨범 : 잔향
작사 : 하여름
작곡 : 하여름
편곡 : 강건후

감나무 아래에서
날 기다리던 여린 그대를
이제 다신 볼 수 없대요
추억으로 보내야 한대요
보름달 뜨는 날
걷던 동네 골목도 시장 어귀도
이젠 다신 갈 수 없대요
추억으로 보내야 한대요
돌아보면 전부 핑계였었던
수없을 기다림을
이젠 어떡해야 하나요
아직도 굽은 길 지나면
내 이름 불러줄 것 같아
여전히 차가운 내 손
그댄 녹여줄 것만 같아요
다시 돌릴 수 있을까요
다행이란 말속 멀어진
그대를 내 어리석음을
다시 돌릴 수 있을까요
돌아보면 전부 후회였었던
끝없던 이기심을
이젠 어떡해야 하나요
아직도 굽은 길 지나면
내 이름 불러줄 것 같아
여전히 차가운 내 손
그댄 녹여줄 것만 같아요
다시 돌릴 수 있을까요
다행이란 말속 멀어진
그대를 내 어리석음을
다시 돌릴 수 있을까요
아직도 굽은 길 지나면
내 이름 불러줄 것 같아
여전히 차가운 내 손
그댄 녹여줄 것만 같아요
다시 돌릴 수 있을까요
다행이란 말속 멀어진
그대를 내 어리석음을
다시 돌릴 수 있을까요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황성월 감나무  
하여름 사랑이 올 것 같아요 (with 홍다연)  
하여름 사랑으로 (with 모래)  
하여름 잔향  
하여름 어리게 만드는 밤 (With 원종혁)  
하여름 새벽길 (With 기민)  
나훈아 감나무 골  
나훈아 감나무 골  
굴렁쇠 아이들 감나무 밤나무  
진성 감나무 골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