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가 하고 싶어 만나봐도 잘
내가 원하는 사람은 없다니 깐깐하대
얼굴도 많이 안봐 그저 평범한 사람이길 바래
혹시 내가 바라는게 너무 많어?
만나고 나면 달라질수있다고 날 설득하는건
난 말이 안돼 그러고 생긴 상처로 남는건
하나도 없어
잠깐의 추억조차 없어
아마 그동안 만나면서 받은 상처들이 더
날 움츠려들게 만드는듯해 드는 걱정
사랑한다는 말은 그리 쉽게하지만
그말이 진심인줄 몰라 겁이나는걸
그저 좋은사람이길 기도하는것
그 하나밖에 못해서 난 불안한거야
솔직히 말해서 너희가 만나는것도 아니면서
이래라 저래라곤 말하지마
외롭다고 아무사람을 만나서
좋은사람일꺼라고
기도밖에 못한다면 내가 그때
받는 맘에 상처는 다시 나 혼자
아프다 힘들걸 모두 알아서 그래
너무 쉽게 만나니까 아파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