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by (아이포비) 앨범 : 표류기
작사 : 설록 (sulloc)
작곡 : 빈카만 (Vin Kaman)
편곡 : 빈카만 (Vin Kaman)
거짓된 말에
밤새 울기엔
고착화된 나의
모습을 아네
꽉 쥔 두 손엔
식지 않은 채
내 몸을 태우는
말들이 있네
잘라낼 수가 없었을 뿐인데
내 얼굴을 모두 덮어버렸어
얇은 천으로 온몸을 가리고
눈을 피해서 썩어 문드러져
앳된 나의 모습에서 웃을 수 없는 세상이 싫었어
애써 내가 잘못했어라는 말들로 나를 방치하고
잘라낼 수가 없었을 뿐인데
내 얼굴을 모두 덮어버렸어
얇은 천으로 온몸을 가리고
눈을 피해서 썩어 문드러져
앳된 나의 모습에서 웃을 수 없는 세상이 싫었어
애써 내가 잘못했어라는 말들로 나를 방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