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그날들 혼자서 걷던 길
너와 있던 시간 이젠 다 멀어져
지울 수 없는데 너의 웃는 얼굴
꿈속에 나타나 다시 또 멀어져
시간이 지나도 아픔은 그대로
내 맘속 깊이 널 붙잡고 있어
손에 닿을 듯한 너를 느껴봐도
그립다 널 찾는 내 맘을 알까
웃을 수 있을까 다시 만날 그날까지
버틸 수 있을까 잠조차 못 드는데
바람이 불어와 하루가 또 지나가네
마음이 아파와 겨우 오늘을 넘기네
널 향한 내 맘을 알까
바람 속에 널 부를까
그리움에 난 잠 못 들어
널 찾아서 또 걸어가
시간이 지나도 아픔은 그대로
내 맘속 깊이 널 붙잡고 있어
손에 닿을 듯한 너를 느껴봐도
그립다 널 찾는 내 맘을 알까
웃을 수 있을까 다시 만날 그날까지
버틸 수 있을까 잠조차 못 드는데
바람이 불어와 하루가 또 지나가네
마음이 아파와 겨우 오늘을 넘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