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 너와 나
파도 소리 속에 웃음이 피어나
손을 잡고 걷는 이 길
세상 모든 게 다 멈춘 것 같아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
이 순간이 영원하길 난 바래
바닷바람에 실려온 너의 향기
우리 둘의 사랑은 끝이 없어
모래 위에 남긴 발자국
그 길 따라 우리의 추억을 담아
반짝이는 별빛 아래
네 손 놓지 않을 거야 약속해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
이 순간이 영원하길 난 바래
바닷바람에 실려온 너의 향기
우리 둘의 사랑은 끝이 없어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을
우리의 이 마음 이 길을 기억해
바다가 속삭여 주는 말
우리 사랑 영원하다고
너와 함께 걷는 이 순간
행복으로 가득해 너와 나
바닷가의 그리움도 이젠
우리 둘만의 노래로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