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rus) Bust me a gatt 그들만 쏴대게 놔두지 말고 나에게도 총을줘
wannaget Bust me a gatt
이제는 남의 얘기가 아닌 나에게도 총을 겨눌 것 같은 경찰들이 하나 둘 셋
Bust me a gatt 도시 속의 무법자 그들의 정신을 지배하는 게 그게 또 진짜 !!!
Bust me a gatt 이제는 어둠 속의 그림자 자신들의 본분을 잃은 자 바로 그대다
(HipHopMind) Bust me a gatt 오늘 하루 이리 저리루 유유히 옆구리에
총을 차고 거리로 나서는 행방이 불투명한 짭새 이젠 내게 내손에도 총을 쥐어 줘
너희들을 쏠 수 있게 맨날 지가 먼저 화부터내 이젠그총 이리네
내가 간수하는 게 낳을것같아 총 믿고 돌아다니며 쌓아올리는 것이
너희들의 거짓된 공 경찰은 항상 공정 오두-방정 모두-진정
너희들이 시민을 위해 힘쓰고 있는가? 그 총은 꼭 필요할 때만 꺼내는가?
이젠 니네 맘대로 맛 간 데로 그냥 그대로 뽑아서 쏴 나의 총 성능 만빵 죽을래
나의 총알 한방 그럼 황당 니가 쏘면 정당 졸라 당당 이해가 안가
너 광명을 찾기 위해 써댄데고 하지만 그 한발에 왔다갔다하는 하나의 생명
너희들에게 필요한 건 제갈 공명 한번이라도 생각해봤는가
(MC haNsAi) 폭력 집단 보다 더 강한 그들 보단 총을 들고 난발 하는 미친 씨발
어릴 적부터 폭력의 미학 바라만 보는 우린 종이학 생각 할 시간 없이
고정되어지는 게 우리의 시각 태권브이가 적을 무찌를 때 나오는 승리의 노래
그래 적이 무고한 시민 일수도 있어 앞서 말한 것처럼 경찰의 행동은 폭력의 미학
(HipHopMind)오늘도 하루도 심심한데 어디다가 총을 겨눌까 넌 두리번두리번
그 잘난 경찰 아저씨가 나거던 나거던 아하 저기 보이던 보이던 사람한테 가서
괜히 시비 얽히고 섞이는 희비 아무이유없이 그냥 디비 얼굴 정가운데
또 겨누는데 니네가 경찰 아니 열라 처참 나쁜 경찰 죽이기에 나도 동참
옛말에 죄는 증오하되 인간은 증오하지 말라는 말씀
그러나 넌 사람들의 생명을 파리 목숨 이라 생각하고 그냥 아무 데 가서 신나게 지네
재미를 위해 총을 대
(MC haNsAi) 내 머리통을 날려버리기전엔 느끼지 못했던 두려움 아픔
그것도 느끼지 못한 채 설움을 안고 가네 만회하려고 하지마
넌 이제 경찰이라는 아름다운 이름에 먹칠하는 살인자
망자의 저주를 받은 인간 그간 받은 훈장과 상들은 모두 너의 제사상 위에
올라갈 거라 믿어 더욱더 끔찍한 고통에 휩싸여 개발 도상 국가의 티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경찰의 횡포를 묵인하는 정부 아부하는 공무원과
다 받아쳐먹는 돼지 새끼 그들이 가야할 곳은 가락시장의 도살장
하지만 우리에게 총을 준다면 상대가 돼 경찰에게만 총이 있으니 막 쏴대지
우린 지지 않아 내가 외치고 있자나 Bust me a Gatt